안녕하세요 새록리뷰입니다! 기다리고 있던 한국 영화들이 이번 주에 개봉을 했습니다. 가 27일에, 가 28일에 각각 개봉을 하였고, 저는 개봉일에 맞춰 각각 두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:) 두 영화의 스틸컷을 붙여놓고 나니 비슷하다는 느낌도 들지만 영화는 서로 전혀 다르게 흘러갑니다. 그렇지만, 둘 다 현실 속 우리 곁의 누군가들을 떠올리게 한다는 공통점이 있는 것 같아요. 최대한 스포 없이 작품에 대한 간단한 후기와 함께 추천글을 작성해보려 합니다. 하루 먼저 개봉한 를 살펴보겠습니다. 김선영, 문소리, 장윤주. 우선 믿고 보는 배우들이 출격합니다! 저는 요즘 KBS2 드라마 에 출연 중이신 김선영 배우가 나와서 바로 봐야겠다 생각했습니다. , 에서 다양한 사투리를 구사하시다가 에서는 세련된 의사 역할까..